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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많이 잔 거 같은데..졸음이 밀려온다면 "과다수면증"? 잠을 자도 자도 피곤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계절이 바뀌거나, 체력이 저하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소보다 오래 자도 피로가 필리지 않고 다음날의 활동에도 지장을 주게 됩니다. 수면은 회복과 에너지 보존, 기억, 면역, 감정 조절 등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 잠이 부족한 경우에는 감정 기복이 심하고 기억력 및 집중력이 감소되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 시간은 개개인 별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평균 7~8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9시간 이상 잠을 자고도 자꾸만 졸음이 몰려오고 피곤한 증상이 있다면 "과다수면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잠은 부족해도 문제이고, 과해도 문제가 되는데 오늘은 과한 잠이 문제가 되는 "과다수면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다.. 2023. 7. 11.
알고 마시자 보리차의 효능 및 부작용 보리차 하면 시원하고 구수한 맛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보리차는 우리 일상에서 오랫동안 마셔왔고 현재도 쉽게 접합 수 있는 대표적인 한국의 곡물차 중에 하나입니다. 어릴 적엔 엄마가 커다란 주전자에 물과 함께 보리차나 결망자차를 넣어 끓여주시곤 했는데, 요즘은 일반 가정집에도 정수기가 보급화 되고, 생수를 사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보리차를 먹을 일이 크게 줄어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마시는 물"하면 바로 보리차라고 할 정도로 자주 마시던 차라서 그런지 더울 땐 시원한 보리차 한 잔이 생각나곤 합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하는 저로선 곡물 차이다 보니 칼로리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지 못하고 있는 보리차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 7. 10.
장마철 주의해야 하는 곰팡이 질환 4가 올여름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처럼 오늘 하루도 장맛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듯합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 덕분에 더위는 좀 사라졌지만, 습도가 높아 곰팡이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입니다. 곰팡이는 온도 20~30도, 습도 60% 이상인 환경에서 가장 활발하게 증식합니다. 요즘 같은 날씨는 곰팡이가 번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인 셈입니다. 오늘은 장말철 발생하기 쉬운 곰팡이 감염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폐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곰팡이 "아스페르길루스증" 아스페르길루스증은 아스페르길루스라는 곰팡이가 호흡기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환경 중에 존재하는 아스페르길루스의 분생홀씨가 호흡 과정을 통해 신체 내로 들어와 감염되므로 폐와 부비동이 주로.. 2023. 7. 7.
여름의 대표과일 수박의 효능과 부작용 제대로 알고 먹자!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더욱 생각나는 과일 하면 수분이 많아서 여름철 대표적인 과일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다들 떠올리게 되는 초록색 줄무늬 껍질 속에 붉은 색깔의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일 겁니다. 90%가 수분인 수박은 몸에 수분을 공급해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100g당 약 20kcal로 열량이 상당히 낮아 운동 후 체중 감량을 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 수박이 가지고 있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박의 효능 1. 혈관 건강에 좋다 수박에는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낮추고 혈류의 흐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리코펜 성분이 혈액 순환 및 심장 질환 예방..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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