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여름휴가철 날씬해진 몸매에 비키니를 꿈꾸며 다이어트에 도전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살 뺀다고 굶거나 밥, 면, 탄수화물부터 끊어보지만 몸무게는 제자리걸음이고 뱃살 또한 여전하다. 없던 무기력증이나 두통과 같은 이상한 신체 증상도 나타나고 몸만 축나는 것도 언제까지 다이어트를 계속해야 하는 회의감도 들게 되니, 365일 숙제라는 말까지 나오는 거 같습니다. 왜 살이 빠지지 않는 것일까요? 다이어트 결심하셨다면 꼭 줄여야 하는 식품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성공한 다이어트를 위해 줄여야 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술 술은 종류와는 관계없이 칼로리가 높은 식품입니다. 알코올 1g당 7kcal의 열량을 낸다고 합니다. 여기에 안주까지 먹게되면 열량 섭취가 더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다이어트..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사용으로 편리해진 만큼 눈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고 어제 연령별 눈 관리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눈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많이 있는데, 오늘은 눈에 좋은 영양제인 오메가 3, 루테인, 비타민A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메가 3 우리 몸속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기도 한 오메가 3은 혈행순환 개선 및 중성지방 수치 감소에 효과가 있어 현대인들에게 필수 영양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체내에서 자체적을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얗 하는 필수 지방산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3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DHA와 EPA가 있습니다. DHA는 눈에 도움과..
"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속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눈이 신체 기관 중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우리 몸에서 특히 눈은 노화 속도가 빠르면서 이상이 생겨도 초기 증상이 적은 장기입니다. 최근 스마트 시대에 접어들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장시간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일상이 되었고, 이 때문에 산업화와 과학 기술의 발달로 팔과 다리등은 과거보다 훨씬 덜 쓰이지만, 눈은 오히려 더욱 혹사당하고 있습니다. 눈은 노화 속도가 가장 빠르면서 이상이 생겨도 초기 증상이 적은 장기이며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더욱 필요합니다. 백세시대에 걸맞게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누리기 위해 쉽께 따라 할 수 있는 눈건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유아. 소아..
요즘 제 주변에 어깨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몇몇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공통점은 나이대가 모두 50대 초반이고 잘 자다가 어깨통증으로 잠에서 깬 적이 있다고 하기에 알아보니 오십견이었습니다. 50대 이후 잘 발생하는 관절 질환인 오십견은 50세 이후 발병 빈도가 높아서 붙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어깨 관절을 사용하는 습관에 따라 40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기에 저도 곧 50을 맞이해야 하기 때문에 어떠한 병인지 미리 알아보았습니다. ▶오십견이란 오십견은 어깨를 다친 적이 없는데 어깨가 아프고 팔을 올리기도 어렵고 운동이 제한되는 질환입니다. 어깨와 팔의 회전을 담당하는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된 질환으로 정식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 혹은 동결견이라고 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50대 이상에서 주..
여름이 되면 성인부터 아이까지 더위에 의해 땀을 많이 흘리기 마련입니다. 땀은 우리 몸속에 노폐물을 제거하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땀을 흘리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 몸속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땀은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사람들은 600~700mL 정도의 땀을 흘리게 됩니다. 그런데 땀이 지나치게 많거나, 전혀 나지 않아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많아도 적어도 탈인 땀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땀의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땀구멍이 막히게 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문제들로 땀띠가 생기가 되는데 오늘은 성인부터 아기까지 모두 필..
옛말에 "못생긴 여자는 없지만, 게으른 여자는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자기 관리를 꾸준하게 한다면 아름다워질 수 있지만 자기 관리를 게을리하게 되면 아름다움은 나와는 먼 얘기가 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여름철엔 피부 관리에 좀 더 소홀해지기 마련입니다. 저 또한 건성 피부의 소유자로 겨울철에는 건조해지지 않으려고 수분크림이며 철저하게 관리를 하는 편이지만, 여름에는 피부 당김을 느끼지 못하다 보니 겨울만큼 피부 관리에 소홀해지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피부 나이는 이 여름을 어떻게 보냈는 에 따라 훅~늙을 수도 있고, 잘 유지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1년 피부 나이 여름철에 좌우되다는데 여름철 피부관리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