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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적 질환 식중독 뜨거워진 햇살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계절 여름이 왔습니다. 5월에 날씨가 초여름 날씨를 기록할 만큼 올 더위는 더욱 빨리 찾아온 듯합니다. 이처럼 날씨가 더워질수록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 기억하시죠? 바로 "식중독"입니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실온에 보관한 음식들이 금방 상하게 되고 그것을 모르고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늘은 식중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식중독이란 식중독은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소화기가 감염되어 설사 및 복통 등의 증상이 급성 또는 만성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통칭합니다. 고온 다습한 여름철이면 다양한 식중독균들이 식재료나 음식을 통해 엄청난 속도로 번식을 시작합니다. 금방 조리한 음식이라도 상온에서 4시간 이상 방치하게 되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2023. 6. 5.
식물성 단백질 VS 동물성 단백질 무엇을 먹어야 할까? 「단백질이란」 단백질은 신체 조직을 구성 및 효소, 호르몬, 항체 형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세포 내의 거의 모든 과정에 관여하며 에너지를 저장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나 성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이며 혈당 안정화, 뇌건강, 심장 관련 질환 예방, 전신 및 뼈 기능 향상, 노화 방지우 등에 모두 필요해 없어서는 안 되는 탄수화물, 지방과 함께 3대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손실 및 근육통이 생기고 면역력 저하, 빈혈, 탈모, 피부 노화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며 무기력증과 우울증 발생 빈도를 높이고 집중력과 학습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결합체로서 20가지 아미노산으로 분해됩니다. 사람의 몸은 이 20가지의 아미노산 중 9가지 종류의 아.. 2023. 5. 31.
점점 다가오는 더운 여름철 "냉방병" 예방하기 냉방병이란 냉방병은 더운 여름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냉방이 지속될 경우 감기, 몸살, 권태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냉방병은 어떤 특정 질병을 일컫는 용어가 아닌 에어컨의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발생한 여러 가지 질환군을 총칭하는 증후군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냉방 중인 실내외의 기온차와 습도차가 스트레스가 되어 일어나는 인체의 환경 부적합 현상으로서 두통, 식욕부진, 코막힘 등의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실내외의 기온차를 5℃ 이하로 유지하고 카디건이나 셔츠와 같은 의복으로 체온 조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왜 발생할까 예로부터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대의 여름은 성능이 좋은 .. 2023. 5. 30.
귀로 오는 감기 "중이염" 1. 중이염의 정의 중이염이란 사람의 귀에는 외이, 중이, 내이로 구분되며 이중 중이는 고막에서 내이(달팽이관) 사잉의 공간으로 소리의 증폭에 관여하는 세 개의 이소골이 중이 강에 존재합니다. 중이염은 귀 안쪽 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 이르는 이 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세균성 감염 질환입니다. 발병 시기에 따라 급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나누며, 중이강내 염증성 물질에 따라 농성 분비물이 고이는 화농성 중이염과 장액성 분비물이 있는 장액성 중이염으로 나눕니다. 코감기의 합병증으로 소아와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감염성 질환으로 성인보다는 소아에게 빈발하는 급성 중이염의 치료는 초기에 항생제 등의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이며, 적절한 치료가 늦어지거나 실패하는 경우 고막천공이나 염증성 반응이 지속되는 만성중이염..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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