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탔다 아닙니다. 일광화상 입니다.
초여름 6월인데 벌써부터 폭염이 시작되고 자외선은 어찌나 강력한지 햇빛에 뜨거움을 넘어 따갑기까지 합니다. 이제 점점 기온은 더 오를 것이고, 자외선 역시 더 강해지는 질 텐데 다가올 여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습니다.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야외활동을 하다 보면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제 곧 시작될 여름휴가를 바다나 강가, 계곡, 워터파크 등 물놀이 떠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더위를 즐기는 건 좋지만 햇빛이 내리쬐는 곳에 오랜 시간 있다 보면 피부가 검게 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심할 경우 피부가 따끔거리고 허물이 벗겨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름철 자외선에 의해 입는 화상 즉, 일광화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광화상 여름에 많이 눈에 띄는 일광화상, 이건 말 그대로 햇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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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1.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