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오돌토톨 나는 "비립종"
어느 순간부터 눈꺼풀과 눈 주위 피부에 갑자기 좁쌀여드름처럼 오돌토돌한 흰색 알갱이가 생겼다면 비립종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저도 얼굴에 가끔씩 이런 비립종들이 생겨나는데,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도 않고 아프지는 않지만 거울을 볼 때면 굉장히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눈가 주변에 돋아나는 비립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립종이란? 얼굴의 눈 밑, 눈가, 눈 주변, 이마, 목 등의 부위에 1mm 내외의 크기가 작은 흰색 또는 노란색의 주머니로 안에는 각질이 차 있는 돌기들을 말합니다. 흔한 피부 질환으로 향상 종양의 하나입니다. 손으로 짜지지는 않지으며, 마치 좁쌀여드름처럼 생겼기 때문에 겉으로 봤을 때 조금 헷갈릴 수 있습니다. 보통 빨개지지 않고 하얀 진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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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8.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