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칭얼대는 우리 아이...'철 결핍성 빈혈'일 수도
평소 밥을 잘 먹던 아이가 밥투정을 하거나 이유 없이 칭얼거릴 때가 있을 겁니다. 그저 아이의 기분이 안 좋아 떼를 쓴다고 생각하셨던 적 있으시죠? 일시적으로 그럴 수도 있지만 만약 증상이 반복된다면 '철분 부족' 즉 소아빈혈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100일의 기적이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생후 100일이 지나면 아이가 잘 깨지 않고 잔다는 뜻의 육아 용어입니다. 아이가 잘 자면 엄마, 아빠의 수고가 덜어지면서 육아에 숨통이 좀 트이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부모들이 100일의 기적을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마다 편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수면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거나 소음 등 환경적인 문제로 잠을 설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양분이 부족한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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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1.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