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도 물리치는 제철 "초벌 부추"의 효능
3월은 얼어있던 땅을 뚫고 올라온 초벌 부추의 철이 시작됩니다. 예전부터 봄에 처음으로 올라오는 파릇파릇한 초벌 부추는 가장 아린 맛이 없으며, 맛있고 부드러우면서 다양한 영양성분까지 듬뿍 머금고 있어 녹용, 인삼과도 안 바꿔먹는다고 하였을 정도로 보약을 대체할 수 있는 자연자양강장제인 국민 보양식 식재료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남성 정력은 물론 간 건강, 혈관 건강, 피부 건강, 면역력에 좋다고 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여 즐겨 먹는 식재료로 경상도에서는 부추라고 불리고 있고 한의학에서 약재로도 쓰이는 부추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벌 부추란? 부추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종자를 한번 뿌리고 나면 그 해에 수확이 가능하고 이듬해에는 겨우내 땅속에서 영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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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7. 17:10